• 아시아투데이 로고
“JYP Ent., 신인 모멘텀·신사업 성장성 기대…목표가↑”

“JYP Ent., 신인 모멘텀·신사업 성장성 기대…목표가↑”

기사승인 2021. 12. 06. 08:06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톡 링크
  • 주소복사
  • 기사듣기실행 기사듣기중지
  • 글자사이즈
  • 기사프린트
NH투자증권은 6일 JYP Ent.에 대해 신인 모멘텀과 신사업 성장성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5만9000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이화정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콘서트 재개에 따른 수혜 및 신인 데뷔를 통한중장기 동력 확보에 주목한다”며 “2022년 트와이스, 니쥬 등 주요 라인업의 콘서트월드 투어 예정된 만큼 티켓 및 MD 매출의 대폭 성장이 기대되는 구간”이라고 판단했다.

이어 “12월 ‘엑스디너리 히어로즈’, 내년 2월 ‘블라인드 패키지’확정에 이어 ‘라우드’까지 세 팀의 신인 데뷔로 중장기적 성장 동력도 높아질 전망”이라며 “향후 중국 및일본을 통해 현지화된 보이 그룹도 추가적으로 데뷔 예정”이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추가적 신사업 진출 여지도 높다”며 “현재 JYP Ent.는 제페토, 디어유 등 메타버스 관련 기업에 지분 투자 중이며 두나무와의 협업을 통한NFT 사업 진출 가능성을 모색 중”이라고 덧붙였다.
후원하기 기사제보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