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계룡 직행 광역노선, 11일부터 신설 운행

기사승인 2021. 12. 07. 11:35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카카오톡 링크
  • 주소복사
  • 기사듣기실행 기사듣기중지
  • 글자사이즈
  • 기사프린트
하루 왕복 18회 직행 운행…소요시간 2시간→50분 단축
접근성 강화·교류 활성화 등 두 지역 상생발전 효과 기대
세종 이상선 기자 = 세종시와 충남 계룡시는 오는 11일부터 세종~계룡시를 직행하는 광역노선(3002번)을 신설 운행한다고 7일 밝혔다.

그동안 세종과 계룡을 오가기 위해서는 대전 또는 공주를 경유해 2회 이상 환승을 해야 했으며 소요 시간도 2시간 이상이 걸리는 등 불편했다.

이에 세종시는 이 같은 두 지역 시민의 불편함을 해소하고 지역 간 광역교통 상생발전과 광역교통 서비스 증진을 위해 계룡시와 지속적으로 협의해 광역노선 신설 운행하기로 했다.

신설 광역노선은 세종시(세종시외버스터미널)~공주시(학봉삼거리)~계룡시(계룡대~계룡시청~한라비발디A)를 직접 연결하며 하루 왕복 18회, 배차간격 45분, 운행시간 50분으로 평일·주말 운행한다.

시는 세종~계룡 간 광역버스(3002번) 신설 운행으로 환승에 따른 대기시간 및 승하차 불편이 크게 개선되는 것은 물론, 두 지역 간 교류 및 경제 활성화를 통한 상생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고성진 세종시 교통건설국장은 “이번 광역노선 개설로 실질적인 대한민국 행정수도인 우리시와 대한민국 국방의 중심 계룡시 간 접근성이 강화될 것”이라며 “이번 광역노선 신설로 두 도시 간 상생발전이 가속화될 수 있도록 많은 시민들이 이용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세종운행표
세종-계룡운행시간표./제공=세종시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