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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현, 결혼 3년 만에 임신 “입덧 너무 심해…응원 부탁”

이정현, 결혼 3년 만에 임신 “입덧 너무 심해…응원 부탁”

기사승인 2021. 12. 07. 1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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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현이 임신 소식을 직접 전했다./아시아투데이DB
이정현이 임신 소식을 직접 전했다.

이정현은 7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이정현의 집밥레스토랑’을 통해 “여러분들께 전하고 싶은 기쁜 소식이 있어요!”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이정현은 “좋은 소식을 함께 나누고 싶어서 영상으로 찾아뵙게 됐다. 저희 가정에 새로운 식구가 찾아왔습니다. 사랑스러운 아기가 찾아왔다”며 “그동안 입덧이 너무 심해서 유튜브 업뎃을 못했는데, 많은 분들이 궁금해하셨을 것 같다. 양해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정현은 “입덧이 너무 심하게 와서 물도 못마시고 밥도 잘 못먹고 너무 힘들었는데, 이 세상의 어머니들이 얼마나 존경스럽고 위대한지 느낄 수 있었다”며 “이제 제가 임신 중기에 접어들었는데, 아직도 입덧이 조금 남아있다. 그래서 새로운 영상을 업로드하는데 시간이 좀 더 걸릴 것 같다. 양해 부탁드린다. 좀 더 업그레이드 된 영상으로 찾아뵙도록 노력할 테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이어 “내년에 영화 두 편 개봉을 앞두고 있고 새로운 촬영도 앞두고 있다. 내년에도 제가 활발한 활동 꾸준하게 보여드리겠으니 많은 응원 부탁드린다. 코로나 조심하시고, 따뜻한 연말 되시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정현은 지난 2019년 3살 연하의 정형외과 의사와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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