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에이핑크 | 0 | 에이핑크/제공=IST엔터테인먼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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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에이핑크가 손나은을 제외한 5인조로 다음달 컴백한다.
소속사 IST엔터테인먼트는 18일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갑작스러운 스케줄 조정 불발로 이번 2월 스페셜 앨범의 재킷 및 뮤직비디오를 제외한 모든 에이핑크 활동은 초롱, 보미, 은지, 남주, 하영 등 5인 멤버로 진행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에 지난해 YG엔터테인먼트로 이적한 손나은은 앨범 제작에는 참여하지만, 음악방송 활동 등에는 참여하지 않는다.
IST는 “에이핑크의 뜻 깊은 10주년을 위한 스페셜 앨범을 6인으로 활동하고자 스케줄 조정 및 커뮤니케이션 조율을 최우선으로 진행했다”라며 “기다려주신 팬 분들께 너른 양해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