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투데이 로고
‘주접이 풍년’ 박미선 “송가인 팬덤에 놀라…깃발부대 대단하다”

‘주접이 풍년’ 박미선 “송가인 팬덤에 놀라…깃발부대 대단하다”

기사승인 2022. 01. 19. 14:25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톡 링크
  • 주소복사
  • 기사듣기실행 기사듣기중지
  • 글자사이즈
  • 기사프린트
박미선 -3
박미선 /제공=KBS
방송인 박미선이 가수 송가인의 팬덤에 놀랐다고 밝혔다.

KBS2 새 예능프로그램 ‘주접이 풍년’ 온라인 제작발표회가 19일 열려 배우 이태곤, 방송인 박미선, 가수 장민호, 편은지 PD가 참석했다.

이날 박미선은 첫 회 게스트인 송가인의 팬들에게 놀랐다며 “그 깃발부대를 꼭 보셔야 한다. 그 어떤 전당대회도 그렇게 뜨거운 걸 못봤다. ‘이럴 수가 있구나’라며 놀랐다”라며 “화면에서는 현장의 열기가 덜 전해질 수도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장민호 역시 “사실 저는 송가인 씨의 팬들을 많이 봐왔다. 그래서 별로 놀라지 않을 거라 생각했는데 녹화날 충격을 많이 받았다. 보통 팬심이 아니다”라며 “송가인 씨가 무슨 말만 해도 눈물을 흘리더라”라고 놀란 심경을 전했다.

‘주접이 풍년’은 나이와 성별에 상관없이 덕질과 함께 새로운 삶을 살아가는 ‘주접단’을 조명해 그 속에 숨어있는 사연과 함께 덕질에 대한 이해를 도모하는 토크 버라이어티다. 오는 20일 오후 9시 30분 첫 방송된다.
후원하기 기사제보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