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서 경부울 수소버스 보급 확대 협약식 열려

기사승인 2022. 01. 20. 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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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부울 수소경제권 구축 김해시 동참
협약식
환경부·지자체·현대차 등 관련 기관 관계자들이 19일 김해시 아이스퀘어 호텔 2층에서 경부울 수소버스 보급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한 후 기념촬영하고 있다./제공=김해시
김해 허균 기자 = 경남 김해시에서 경부울 수소버스 보급 확대 협약식이 열렸다.

김해시는 19일 아이스퀘어 호텔 2층에서 경부울 수소버스 보급 확산을 위한 환경부·지자체·현대차 등 관련 기관 간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허성곤 김해시장을 비롯해 한정애 환경부 장관과 경남·부산·울산 시·도지사, 현대자동차 부사장, 3개 시·도 버스운송조합장이 참석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경부울 수소버스 보급 확대 등 수소경제권 구축 협력 △수소버스 구매에 따른 추가할인 및 유지관리 협력 △수소버스(고상) 실증사업 상호협력 △수소버스 운행을 위한 충전소 구축 확대 등을 위한 것이다.

경부울 메가시티는 수소 생산·저장·운송업체가 집중돼 있어 수소산업 육성의 최적지이며 특히 김해시는 부산시와 시내버스 등 대중교통체계를 공유하고 있어 수소경제권 구축에 중요한 역할이 기대된다.

김해시는 지금까지 수소차 210대를 보급했으며 내달 수소버스 3대를 추가 보급한다.

수소차 보급 확대를 위해 지난해 7월 김해시 안동 한국가스공사 부산경남지역본부 내 ‘김해1호 수소충전소’를 개소해 운영 중이며 내년에는 풍유동 시내버스 공영차고지 인근에 버스충전이 용이한 특수 수소충전소인 ‘김해2호 중부권 수소충전소’를 구축해 수소버스 보급을 더욱 확대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2050 탄소중립에 따른 녹색성장 전략으로 떠오르는 수소경제에서 경부울이 협심해 동남권 수소경제권이라는 새로운 성장모델을 만들어 가고 있다”며 “그 중심에 김해시가 함께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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