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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알파, 설 맞이 서울시 그룹홈 아동 위한 사회공헌활동

KT알파, 설 맞이 서울시 그룹홈 아동 위한 사회공헌활동

기사승인 2022. 01. 20. 1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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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알파
KT알파가 지난해 12월 연말을 맞아 그룹홈 아이들을 위해 영양 식료품을 전달한 ‘통큰 GIVE(기부)’ 캠페인을 통해 지역사회 나눔을 실천했다. 사진은 당시 서울시 그룹홈 지원센터에서 전달식 후 기념사진을 촬영한 모습. /제공=KT알파
KT알파와 KT알파 노동조합이 설을 앞두고 돌봄이 필요한 서울시 그룹홈 아동을 위한 정기적 나눔 활동에 나선다고 20일 밝혔다.

양측은 2018년부터 5년째 ‘그룹홈’과 결연을 맺고 문화 체험, 교육 등 정서적·경제적 지원을 지속해왔다. 그룹홈은 부모의 돌봄이 어렵거나 경제적 어려움 등으로 보호와 도움이 필요한 만 18세 이하의 아동, 청소년들이 함께 생활하는 공동생활가정이다.

지난 추석 그룹홈 아동들의 즐거운 추석명절 나기를 위해 비대면 랜선 송편 쿠킹클래스를 진행한 바 있다. 이번 설에는 서울시 그룹홈(25개소) 아동들과 서울시립십대여성건강센터 나는봄(1개소) 여성 청소년 및 강북 장애인 사회복지관(1개소)의 장애인 가정에 ‘유귀열의 황제 갈비살 300g x 10팩’ 총 230세트를 전달한다.

KT알파는 보호 종료(예정) 청소년들의 자립 지원을 돕기 위해 ‘청소년 희망인재장학금’ 사업 또한 운영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총 38명의 학생에게 3800만원 상당의 장학금을 지원했다. 올해에도 청소년들이 보호 종료 후 안정적인 생활을 이룰 수 있도록 지속적인 교류는 물론 K쇼핑 등 사업과 연계한 직무 체험, 취업 교육, 자기 계발의 기회를 제공하는 등 사업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이외에도 KT알파는 지역사회 환경 보호를 위해 동작구와 연계한 플로깅(조깅을 하면서 쓰레기를 줍는 운동), 스포츠 활성화 및 꿈나무 육성을 위해 유소년 사격 선수단, 야구단을 후원하는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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