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을 맞아 LG헬로비전 지역채널 커머스에서 ‘설맞이 팔도특산물 대전’이 펼쳐진다. 사진은 LG헬로비전 지역채널 커머스 방송 진행자(최슬기 쇼호스트)가 설맞이 팔도특산물 대전을 홍보하고 있는 모습. /사진=LG헬로비전
LG헬로비전은 설 명절을 앞두고 지역채널 커머스 방송과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팔도밥상 플러스’를 통해 전국 팔도 우수 농특산물을 판매하는 ‘설맞이 팔도특산물 대전’을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기획전에는 경상북도와 충청남도, 부산광역시 기장군 등 지자체 추천을 받은 15개 농가가 참여해 총 27개 상품을 선보인다. △강원한우 국거리+불고기+장조림 3종 △남원 한과 △상주 곶감 △산청 떡 △경북 사과 등 소중한 사람들에게 선물할 수 있는 다양한 상품을 최대 40%까지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방송은 다음 달 6일까지 LG헬로비전 지역채널 25번에서 평일 오전 6시 30분, 9시 20분, 오후 5시 그리고 토,일 오전 9시부터 낮 12시에 볼 수 있으며, 1월 25일(화)까지 주문을 완료할 경우 설 연휴 전에 택배로 상품을 받아볼 수 있다.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팔도밥상 플러스’에서 온라인으로 구매 시 전상품 1000원 할인 혜택도 주어진다.
이번 기획전을 통해 소비자들은 전국 팔도 소문난 로컬푸드를 안전하고, 빠르고, 신선하게 산지 직송으로 받아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지자체와의 협력을 통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농가의 판로 확대와 소득 증대에도 도움이 될 전망이다.
심중보 LG헬로비전 커머스사업담당은 “설명절을 맞아 코로나19로 힘든 지역 농어민과 소상공인을 돕고, 소비자들에게 우수한 농특산물을 전하고자 이번 기획전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지역 밀착형 커머스 창구의 역할을 수행하고,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