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투데이 로고
‘엉클’ 오정세·박선영, 날카로운 대립…숨 막히는 분위기

‘엉클’ 오정세·박선영, 날카로운 대립…숨 막히는 분위기

기사승인 2022. 01. 23. 00:00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톡 링크
  • 주소복사
  • 기사듣기실행 기사듣기중지
  • 글자사이즈
  • 기사프린트
엉클
‘엉클’/제공=TV조선
‘엉클’ 왕준혁(오정세)와 박혜령(박선영)이 서로에게 날카로운 시선을 향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TV조선 토일드라마 ‘엉클’은 12년 만에 만나 한집에 살게 된 오합지졸 가족이 위기일발 생존기를 통해 진정한 가족으로 거듭나는, 유쾌, 힐링 성장기를 그린다.

지난 방송에서 왕준혁(오정세)은 민지후(이경훈)에게 알코올 초콜릿을 건네 위험에 빠뜨렸던 범인이 변이사(정지순)였으며, 어터 뮤직의 투자자가 신화자(송옥숙)의 회사 강토머니라는 진실을 알게 되면서 충격에 휩싸였다. 이후 자신을 찾아온 왕준희(전혜진)의 전남편 민경수(윤희석)에게 주먹을 휘두르는 분노의 일격 엔딩으로 긴장감을 치솟게 했다.

이런 가운데 오정세와 박선영이 마주한 현장이 공개됐다. 극중 왕준혁이 박혜령의 집에 찾아가 심상찮은 독대를 하는 장면이다.

제작진은 “오정세와 박선영의 명불허전 연기력을 다시금 실감하게 했던 장면”이라고 설명하기도 했다.

‘엉클’은 매주 토, 일요일 오후 9시에 방송된다.
후원하기 기사제보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