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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세군, 제95기 사관 임관임명식 개최...10명 새로 임명

구세군, 제95기 사관 임관임명식 개최...10명 새로 임명

기사승인 2022. 01. 25. 1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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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동안 교육 받은 사관학생, 신임 구세군 사관으로 임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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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세군 한국군국은 지난 22일 서울 서대문구 충정로 구세군 아트홀에서 제 95기 사관 임관임명식을 가졌다./출처=구세군
구세군 한국군국(이하 구세군)이 지난 22일 서울 서대문구 충정로 구세군 아트홀에서 제 95기 사관 임관임명식을 가졌다고 25일 밝혔다.

구세군은 사관학교에서 2년 동안 교육을 받은 사관학생들을 구세군 사관으로 임관한다.

한세종 국세군 인사국장의 사회로 시작된 임관임명식은 장만희 사령관의 인도로 임관식이 진행됐고, 장만희 사령관·장스테파니 여성총재의 인도로 임명식이 진행됐다.

이날 장만희 사령관은 “이 땅에 오신 예수의 목적을 예수를 대신해 펼쳐나갈 책임이 있다”고 신임사관들에게 당부했다.

올해 구세군 신임사관들은 구세군사관학교에서 ‘화해의 전파자’ 학기생이다. 구세군 신임사관 10명은 신앙선포의 시간을 통해 그리스도를 따르는 사명을 살기로 다짐했다. 신임 사관들은 각자 임지로 부임 받아 구세군 사관의 사명을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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