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투데이 로고
DGB금융, 설맞이 ‘떡국 떡 전달 ·복 꾸러미 만들기’ 봉사활동 펼쳐

DGB금융, 설맞이 ‘떡국 떡 전달 ·복 꾸러미 만들기’ 봉사활동 펼쳐

기사승인 2022. 01. 25. 17:16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톡 링크
  • 주소복사
  • 기사듣기실행 기사듣기중지
  • 글자사이즈
  • 기사프린트
설명절 떡국 떡 나눔 행사 사진 (1)
DGB사회공헌재단은 25일 대구 동구 동촌종합사회복지관을 찾아 떡국 떡 전달식 및 복 꾸러미 만들기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서 (왼쪽부터)정병주 대구광역시사회복지협의회 회장과 김태오 DGB금융지주 회장, 이상근 경북사회복지협의회 회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제공=DGB금융그룹
DGB금융그룹 DGB사회공헌재단은 25일 대구 동구 동촌종합사회복지관에서 ‘떡국 떡 전달식 및 복(福) 꾸러미 만들기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DGB사회공헌재단은 이날 행사를 통해 대구광역시사회복지협의회와 경북사회복지협의회에 가래떡 2000박스를 전달했다. 가래떡은 대구·경북지역 취약계층 여성뿐만 아니라 푸드뱅크 시설을 통해 이웃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코로나19 상황이 심각해지는 만큼 작년에 이어 올해도 서울지역 취약계층에게 떡국 떡을 추가로 전달했다.

특히 올해는 단순 전달식에 그치지 않고 김태오 DGB금융 회장과 임직원, With-U대학생봉사단이 직접 취약계층 어르신과 장애인을 위해 과일, 한과 등으로 구성된 ‘복(福)꾸러미 만들기’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김태오 회장은 “좀처럼 수그러들지 않는 코로나19로 모두가 힘든 설 명절이지만 이웃사랑의 마음을 담은 활동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며 “지역 대표기업으로써 임인년 새해에도 ESG 경영에 최선을 다하고 따뜻한 금융실천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한편 DGB사회공헌재단은 그룹 계열사 후원금과 임직원의 자발적인 성금 모금으로 작년 연말 대구·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이웃돕기 성금 6억원을 기부했다.
후원하기 기사제보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