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투데이 로고
유틸렉스, 메디라마와 신약개발 MOU 체결

유틸렉스, 메디라마와 신약개발 MOU 체결

기사승인 2022. 01. 26. 09:24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톡 링크
  • 주소복사
  • 기사듣기실행 기사듣기중지
  • 글자사이즈
  • 기사프린트
면역항암제 전문기업 ㈜유틸렉스는 전략적인 신약개발을 위해 임상컨설팅 전문회사 메디라마와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이에 따라 양측은 유틸렉스 세포치료제 및 이중항체 치료제의 추가 후보물질 발굴, 비임상 및 임상개발 진행, 글로벌 사업개발 전략 마련 등 신약개발 전반에서 시너지를 극대화한다.

clip20220126092349
메디라마는 임상개발 분야 최고 전문가들이 공동 설립한 CDRO 회사다. 특히 메디라마의 CSO인 문한림 박사는 GSK·사노피아벤티스·먼디파마 등 글로벌 다국적제약사에서 근무하며 항암제 임상개발 분야의 최고 전문가로 평가받고 있다.

유틸렉스는 지난 9월 임상전문가 문 대표를 자문위원으로 영입하고 각 파이프라인별 임상시험 설계부터 진행까지 임상 전반에 걸쳐 문 박사의 컨설팅을 받는다고 발표한 바 있다.

문 대표는 “메디라마의 노하우를 최대한 활용해 유틸렉스 면역항암제 플랫폼의 글로벌 임상개발 진행을 전폭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최수영 유틸렉스 대표이사는 “양사의 강점을 결합하여 글로벌 임상 및 사업 개발 가속화를 위한 최적의 전략 마련에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후원하기 기사제보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