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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은행, 전남 코로나 의료진에 5000만원 상당 ‘응원꾸러미’ 전달

광주은행, 전남 코로나 의료진에 5000만원 상당 ‘응원꾸러미’ 전달

기사승인 2022. 01. 27. 1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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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6일 전라남도청에서 진행된 ‘의료진 응원꾸러미 1000상자 전달식’에서 송종욱 광주은행장(왼쪽부터), 김영록 전라남도지사, 허정 대한적십자사 광주전남지사 회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제공=광주은행
광주은행은 전라남도에 코로나19 의료진을 위한 5000만원 상당의 ‘응원꾸러미’ 1000상자를 전달했다고 27일 밝혔다.

지난 26일 전라남도청에서 진행된 전달식에는 김영록 전라남도지사와 송종욱 광주은행장 등이 참석했다.

광주은행은 코로나19 방역의 최전선에 있는 의료진들을 위해 응원꾸러미를 직접 제작해 기부하고 있다. 응원꾸러미는 건강식품과 간식, 즉석식품 등 16종류의 응원물품으로 구성된다. 앞서 광주은행은 광주광역시에도 지역 의료진을 위한 응원꾸러미 1000상자를 전달한 바 있다.

이번에 전달된 응원꾸러미는 전라남도를 통해 전남지역 감염병 전담병원과 선별진료소에 전달될 예정이다.

송종욱 광주은행장은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일선 현장에서 지역민의 건강과 안전을 지키는 의료진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한다”며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사회공헌활동 및 금융지원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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