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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희 농협회장, 외국인근로자 모국에 설선물·서신 발송

이성희 농협회장, 외국인근로자 모국에 설선물·서신 발송

기사승인 2022. 01. 27. 1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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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
농협중앙회는 27일 이성회 중앙회 회장이 설날을 앞두고 서울 중구 농협중앙회 본관에서 농축산업부문 외국인근로자를 접견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2022년 농협 전사적인 사회공헌 캠페인인 ‘2022 방방곡곡(坊坊曲曲) 온기나눔 RUN’일환으로 마련돼됐다.

농협은 500인의 외국인근로자를 선정해 홍삼캔디, 커피믹스, 라면, 조미김, 비누, 마스크 등으로 구성된 효도선물 꾸러미와 함께 이성희 회장의 감사서신을 동봉해 출신지에 있는 부모님에게 항공으로 배송할 예정이다.

이성희 회장은“우리 농업 발전에 많은 기여를 하고 있는 외국인근로자들과 본국에 계시는 부모님들에게 설 명절을 맞아 따뜻한 정을 나누게 돼 기쁘다”면서 “한국의 영농현장에서 종사하는 동안 건강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농협차원의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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