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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포레나 천안노태’ 평균 12.39 대 1로 청약 1순위 마감

‘한화 포레나 천안노태’ 평균 12.39 대 1로 청약 1순위 마감

기사승인 2022. 01. 27. 1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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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건설, '한화포레나천안노태' 1608가구 대단지
최고경쟁률 29.3 대 1 기록
한화 포레나 천안노태 투시도
한화 포레나 천안노태 투시도/제공=한화건설
한화건설은 충남 천안시 서북구 성성동과 백석동 일원에 공급하는 ‘한화 포레나 천안노태’ 청약 1순위에서 전 타입 마감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27일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25~26일 진행된 해당 사업장 1순위(해당·기타지역) 청약접수 결과, 960가구(특별공급 제외) 모집에 1만1903명이 몰려 평균 12.39 대 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특히 1단지 전용 114㎡ A타입은 40가구 모집에 1172명이 청약해 29.3 대 1의 최고 경쟁률을 보였다.

한화 포레나 천안노태는 지하 4층~지상 28층, 15개 동, 전용면적 84~114㎡, 총 1608가구 규모로 지어진다. 백석·성성 중심생활권을 모두 이용할 수 있는 더블 생활권에 자리한다.

한화 포레나 천안노태는 도심권에 위치해 교통여건이 뛰어나다. 차량 이용시 경부고속도로 천안IC, 삼성대로, 번영로 등을 통해 천안 및 수도권, 광역으로의 이동이 편리하다. 삼성SDI, 천안 제2·3일반산업단지, 천안유통단지, 백석산업단지 등 다양한 산업단지로 출퇴근도 용이해 배후 주거지로서의 직주근접 수혜도 기대된다.

이중석 한화건설 분양소장은 “천안에서 희소성 있는 중대형 평면 구성과 우수한 주거여건 그리고 포레나만의 명품 브랜드에 상품성까지 갖춘 결과”라며 “천안에서 먼저 공급한 ‘한화 포레나 천안신부’ 등과 같이 본계약에서도 조기완판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오는 2월 7일 당첨자 발표 후 정당 계약은 2월 21일부터 28일까지 8일 간 견본주택에서 진행된다. 계약 조건은 계약금 20%, 중도금 60%, 잔금 20%이며, 중도금은 이자후불제 조건이다.

견본주택은 천안시 서북구 두정동 인근에 위치하며, 당첨자에 한해 방문이 가능하다. 방문 예약은 한화 포레나 천안노태 공식 홈페이지에서 진행할 예정이다. 입주예정일은 2024년 12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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