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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일임형 ISA 누적수익률 평균 32.18% 기록

지난해 일임형 ISA 누적수익률 평균 32.18% 기록

기사승인 2022. 01. 28. 1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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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말 기준 일임형 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ISA) 모델 포트폴리오(MP) 누적수익률이 평균 32.18%로 집계됐다고 28일 밝혔다. 조사 대상은 출시 3개월이 지난 23개사 190개 MP(증권 13사 112개, 은행 10사 78개)이다.

유형별로 보면 초고위험 상품이 57.95%로 선두였다. 고위험(46.06%), 중위험(27.67%), 저위험(14.96%), 초저위험(7.58%) 등이 뒤를 이었다.

회사별로는 메리츠증권이 누적 평균수익률 42.51%를 기록하며 1위에 올랐다. 이어 대신증권(41.08%), 키움증권(40.73%), KB증권(39.78%), NH투자증권(39.44%), 현대차증권(38.58%) 등 순이었다.

전체 MP 중에서는 키움증권 기본투자형(초고위험) 상품이 누적수익률 127.18%로 전체 1위에 올랐다.

고위험형에서는 현대차증권 ‘수익추구형 A2(선진국형)’ MP가 해외주식형펀드 100% 투자로 출시 이후 99.19%의 수익률을 기록하며 선두였다.

중위험형에서는 NH투자증권 ‘QV 중립A’ MP(29.40%)가, 저위험형에서는 대신증권 ‘글로벌형 저위험랩’ MP(25.80%)가 1위에 올랐다.

초저위험형에서는 키움증권 ‘기본투자형(초저위험)’ MP가 국내채권형펀드 46.3%, RP 20.5%, 해외주식형펀드 13.3% 등에 투자하며 수익률 15.92%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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