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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킨마루, 건강한 먹거리 제공 위한 ‘무항생제 닭고기’ 공급

치킨마루, 건강한 먹거리 제공 위한 ‘무항생제 닭고기’ 공급

기사승인 2022. 05. 23. 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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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정거래위원회로부터 2년 연속 ‘착한프랜차이즈’ 인증을 받은 ‘치킨마루’가 이번에는 모든 가맹점에 ‘무항생제’ 인증 닭고기’를 공급, 원료육에서부터 변화하며 착한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무항생제 인증 닭고기는 사료에 항생제와 항균제를 사용하지 않고 축산물에 성장촉진제와 호르몬제를 주입하지 않아 일반 닭에 비해 안전할 뿐만 아니라 육질도 훨씬 부드럽다는 특징을 가진다.

치킨마루는 무항생제 닭고기를 공급함과 동시에 기존에 사용하던 계육보다 더욱 커진 계육을 사용하고 서비스 품목인 치킨무를 증량하였으며, 모든 치킨 구매 시 함께 즐길 수 있는 소스를 무료로 제공하면서 고객 만족도를 높였다.

또한, 일반 닭고기 보다 비싼 무항생제 닭고기 시세의 차액을 100% 본사가 지원하며, 코로나와 우크라이나 사태 등으로 폭등한 원부자재 비용으로 어려운 가맹점과의 상생 정책을 펼쳐나가고 있다.

치킨마루 관계자는 “건강하고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무항생제 인증 닭고기를 사용하기로 결정했다”며 “앞으로도 내 아이가 먹는다는 생각으로 원재료에서부터 건강하고 바른 먹거리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치킨마루는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맹점을 지원하며 공정거래위원회가 선정한 ‘착한 프랜차이즈’에 2년 연속 이름을 올렸다.

현재 치킨마루는 예비 창업자의 부담을 덜어주고자 가맹비, 로열티 면제 등 1,500만원 상당의 창업 혜택을 제공하는 프로모션도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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