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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푸드, 유소년 야구 꿈나무 지원 나선다

신세계푸드, 유소년 야구 꿈나무 지원 나선다

기사승인 2022. 05. 23. 1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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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푸드_유소년야구후원
인천 남동구 간석동 상인천중학교에서 야구부 학생들이 신세계푸드가 간식으로 지원한 노브랜드 버거를 즐기고 있다. 신세계푸드는 동인천중, 상인천중 등 인천지역 전체 중학교 야구부에 연말까지 정기적으로 간식으로 지원하고 SSG랜더스필드 스카이박스 초청 행사를 펼친다. /출처=신세계푸드
신세계푸드는 SSG랜더스 야구단의 연고지인 인천에서 중학교 야구부를 지원한다고 23일 밝혔다.

먼저 신세계푸드는 동인천중, 상인천중, 동산중, 신흥중 등 인천에 있는 전체 중학교 야구부에 매월 2회 노브랜드 버거를 간식으로 지원한다. 선수들의 간식 준비에 소요되는 학교의 부담을 덜어준다는 취지다. 선수들이 야구장에서 야구를 관람할 수 있도록 초청행사도 진행한다. 인천 SSG랜더스필드 내 스카이박스 ‘룸 제이릴라’로 학교별 야구부를 초청하고, 노브랜드 버거의 야구장 전용팩 메뉴, SSG랜더스 유니폼, 모자 등을 제공한다.

신세계푸드 관계자는 “야구의 꿈을 키워가는 유소년 선수들을 응원하기 위한 것”이라며 “앞으로도 국내 유소년 야구의 발전을 위해 힘을 보탤 수 있도록 다방면으로 지원을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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