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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대통령, 첫 대통령 주재 NSC 소집…북한 탄도미사일 발사 대응

윤대통령, 첫 대통령 주재 NSC 소집…북한 탄도미사일 발사 대응

기사승인 2022. 05. 25. 0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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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세계가스총회 축사하는 윤석열 대통령
석열 대통령이 24일 대구 엑스코에서 열린 2022대구세계가스총회(WGC)에서 축사를 하고 있다./연합
윤석열 대통령이 25일 오전 북한의 탄도 미사일 발사에 따른 국가안보회의(NSC)를 소집했다. 대통령 주재 NSC가 열리는 것은 새 정부 출범 이후 이번이 처음이다.

대통령실은 이날 오전 “윤 대통령은 북한의 탄도미사일 발사 직후 NSC 개최를 지시했다”고 공지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오전 7시10분께 용산 대통령실로 출근했고, NSC는 오전 7시30분에 열렸다.

이날 합참은 오전 6시와 6시37분, 6시42분께 북한이 평양 순안 일대에서 동해상으로 탄도미사일을 각각 1발씩 발사한 것을 포착했다고 밝혔다.

북한이 탄도미사일을 발사한 것은 한미정상회담 이후 나흘 만이자, 윤석열정부 출범 직후 두 번째다. 올해 들어서는 17번째 무력시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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