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공항공사, 공공기관 최초 위기대응 상황관리 협업플랫폼 구축

기사승인 2022. 05. 26. 15:12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카카오톡 링크
  • 주소복사
  • 기사듣기실행 기사듣기중지
  • 글자사이즈
  • 기사프린트
공항 136개 주요 현장 간 실시간 소통체계 마련, 시 공간 제약 없는 신속한 사고 대처로 위기대응 골든타임 확보.
clip20220526150715
인천공항 위기대응 상황관리 협업플랫폼 화면./제공=인천공항공사.
영종 장이준 기자 = 인천공항공사는 지난 25일 인천공항 비정상상황 발생 시 신속하고 체계적 위기대응을 위해 공공기관 최초 ‘상황관리 협업플랫폼’구축을 완료하고 정식으로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26일 밝혔다.

인천공항에는 여객서비스, 전력, 기계, 환경미화 등 다양한 분야 현장이 존재하며 신속한 사고대처와 안전한 여객서비스 제공을 위해 각 현장 간 원활한 소통을 바탕으로 한 유기적인 협력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공사가 이번에 구축한 ‘상황관리 협업플랫폼’은 공항 발생 위기상황을 136개 현장에 실시간으로 공유하는 위기대응 소통 플랫폼이다. △ 위기상황 발생신고 △ 상황전파 △ 대응 매뉴얼 △ 위기별 대응절차 등으로 구성돼 있다.

사고를 목격한 직원 누구나 협업플랫폼을 통해 현장상황을 업로드 할 수 있으며 이는 실시간으로 공항 주요 현장에 공유돼 시·공간 제약 없는 신속한 위기대응이 가능하다.

또 공사는 화재 및 항공기 사고 등 공항에서 발생 가능한 위기 상황을 90여 개로 세분화하고 각 상황별 맞춤형 대응 절차를 수립해 협업플랫폼에 공유하는 등 빈틈없는 위기대응 체계를 마련했다.

이번 협업플랫폼 오픈을 통해 공항 주요 현장 실시간 소통체계가 마련되고 위기별 대응절차가 보다 세분화됨에 따라 신속한 재난 대응이 가능해져 위기대응 초기 골든타임 확보가 한층 강화될 전망이다.

김경욱 사장은 “이번 위기대응 협업플랫폼 오픈을 통해 공항 내 위기상황에 신속하고 유기적인 대응이 가능해졌다”며 “앞으로도 공사는 협력관계 강화 및 위기대응 체계 고도화를 통해 포스트코로나 시대 인천공항을 이용하시는 여객들에게 더욱 편리하고 안전한 공항 서비스를 제공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