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별 고정관념 인식하고, 차별·폭력 행위 근절해야”

기사승인 2022. 05. 29. 1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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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6급 이하 공직자 대상 ‘2022년 4대 폭력 예방 통합교육’ 개최
“성별 고정관념 인식하고, 차별·폭력 행위 근절해야”
수원시청 대강당에서 27일 ‘2022년 4대 폭력 예방 통합교육’이 열렸다. /제공 = 수원시
수원 김주홍 기자 = 수원시가 지난 27일 시청 대강당에서 6급 이하 공직자를 대상으로 ‘2022년 4대 폭력(성폭력·성희롱·성매매·가정폭력) 예방 통합교육’을 열었다.

공직사회에 양성평등 문화를 확산하고, 성인지(性認知) 감수성을 높이기 위해 마련한 이번 교육은 대면·비대면(수원시 공직자들이 사용하는 행정포털에서 실시간 중계) 병행 방식으로 진행됐다.

‘변화의 시작! 고정관념을 깨는 폭력 예방 교육’을 주제로 강의한 박에스더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 소속 전문 강사는 △남성과 여성에 대한 젠더(성별) 고정관념 사례 △젠더 고정관념으로 인한 4대 폭력 발생 사례 △젠더 고정관념이 조직에 미치는 영향 △4대 폭력 예방법 등을 설명했다.

박에스더 강사는 “우리가 갖고 있는 젠더 고정관념을 충분히 인식하고, 젠더 고정관념으로 인한 차별·폭력 행위 등을 근절해야 한다”며 “개인뿐만 아니라 조직 차원에서 4대 폭력 예방에 적극적으로 힘쓰고, 성인지 감수성을 키우는 노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수원시 관계자는 “수원시 모든 공직자가 4대 폭력 예방과 인권 보호에 앞장서도록 계속해서 교육을 마련하겠다”며 “하반기에는 5급 이상 간부 공직자를 대상으로 4대 폭력 예방 교육을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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