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 보행 안전 ‘바닥신호등’ 설치…도심 경관도 개선

기사승인 2022. 06. 10. 0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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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바닥신호등’ 설치
아산시 배방역 사거리 바닥신호등 설치 모습. /제공=아산시
아산 이신학 기자 = 충남 아산시가 보행자들의 안전을 위해 보행자 이동이 많은 배방역 사거리에 바닥신호등을 설치했다.

10일 아산시에 따르면 ‘바닥신호등’은 보행신호와 연동해 대기선 바닥에 동일 신호를 표출하는 시설물이다.

이 신호등은 일명 스몸비(Smombie, 스마트폰과 좀비의 합성어)족의 전방주시 미흡에 따른 교통사고 예방뿐만 아니라 보도에서 벗어나 차도에서 대기하는 보행자를 감소하는 등 보행 안전에 큰 효과가 기대되고 있다.

특히 바닥신호등을 통해 보행자의 오출발, 지연출발 등의 안전사고 요인을 방지하는 한편 야간 조명 역할로 도심 경관 개선 효과도 거둘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시 관계자는 “지속적인 교통시설물 정비, 불법 주정차단속 강화, 보행 환경 개선 등을 통해 보행자의 안전을 확보하고 스마트 교통시설물을 지속 도입해 보행자가 안전한 도시를 만드는 데 주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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