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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 2분기 영업이익 컨센서스 하회 전망”

“이마트, 2분기 영업이익 컨센서스 하회 전망”

기사승인 2022. 06. 28. 0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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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투자증권은 28일 이마트에 대해 2분기 실적이 컨센서스를 하회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7만5000원을 유지했다.

한국투자증권은 이마트의 2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18.5% 증가한 6조9492억원, 반면 영업이익은 65.8% 감소한 26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추정했다.

김명주 연구원은 “영업이익이 컨센서스를 하회하는 이유는 유료 멤버십 출시에 따른 비용과 온라인 시장 내 경쟁 지속으로 이마트 온라인 플랫폼들의 손익이 전분기 대비 악화되기 때문”이라며 “쓱닷컴은 283억원 적자, G마켓글로벌은 180억원 적자를 예상한다”고 밝혔다.

이어 “2분기 이마트(할인점)의 기존점 신장은 소비자물가상승에 따라 3~4% 수준을 기록할 것”이라며 “트레이더스는 작년의 기고 효과에 따라서 -1%~0% 기존점 수준을 기록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김 연구원은 “지난 1분기 G마켓글로벌의 영업 적자와 시장의 기대에 못 미치는 쓱닷컴 유료 멤버십 출시 등으로 현재 이마트의 온라인 플랫폼에 대한 기대는 매우 낮다”며 “2분기에 이커머스 부문의 적자가 확대되어도 추가적인 주가 하락 요인으로 작용하지는 않을 것”이라고 판단했다.

그는 “하반기 이마트24, 할인점 등 오프라인 부문의 가치가 부각되며 주가 회복이 이뤄질 것”이라고 봤다.

이마트24는 지난해 2분기에 이어 올해 2분기도 흑자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마트는 올해 9개의 매장 리뉴얼을 계획하고 있는데, 리뉴얼 된 매장은 이전보다 20%의 매출 성장을 기록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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