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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의 집: 공동경제구역’, 넷플릭스 글로벌 10 TV 비영어 부문 1위

‘종이의 집: 공동경제구역’, 넷플릭스 글로벌 10 TV 비영어 부문 1위

기사승인 2022. 06. 29. 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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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의 집: 공동경제구역’ /제공=넷플릭스
넷플릭스(Netflix)의 ‘종이의 집: 공동경제구역’이 공개 후 3일 만에 3374만 시청 기간을 기록했다.

넷플릭스는 29일 “지난 24일 공개된 ‘종이의 집: 공동경제구역’이 공개 후 3일 만에 3374만 시청 기간을 기록하며 넷플릭스 글로벌 톱 10 TV(비영어) 부문 1위에 올라섰다. 이탈리아, 멕시코, 태국, 이집트 등 총 51개 나라의 톱10 리스트에 이름을 올리고, 한국을 비롯한 6개국 1위에 등극했다”고 밝혔다.

이 작품은 통일을 앞둔 한반도를 배경으로 천재적 전략가와 각기 다른 개성 및 능력을 지닌 강도들이 기상천외한 변수에 맞서며 벌이는 사상 초유의 인질 강도극을 그린 작품이다.

‘넷플릭스 TOP 10 웹사이트’는 전 세계 넷플릭스 시청자들이 사랑하는 콘텐츠를 확인할 수 있는 웹사이트다. 매주 화요일(태평양 표준시 기준, 한국 시간 수요일 오전 5시) 작품별 콘텐츠 시청 시간을 기준으로 전주 월요일부터 일요일까지 한 주 동안 전 세계 회원들이 가장 많이 시청한 작품 10선을 공개한다. 영어권과 비영어권, 영화와 TV로 구분되며, 한국은 물론 미국, 영국 등 90여 개국의 국가별 인기 리스트도 확인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작품 공개 이후 첫 28일 동안의 시청 시간을 기준으로 역대 가장 많은 사랑을 받았던 글로벌 인기작 TOP 10도 만나볼 수 있다.

해외 매체들은 ‘종이의 집: 공동경제구역’에 대해 “야심 차고 흥미진진하고 매력적이다. 한마디로 중독적이다”(RogerEbert.com), “화려한 주연 배우진이 제 역할을 해냈다 (Rolling Stone), “최근의 지정학적 맥락을 기반으로 한 매력적인 작품“(Vanity Fair), “<종이의 집: 공동경제구역>은 스페인 원작의 특성에 <오징어 게임>이 미국에서 인기 있었던 요인들을 모두 더해냈다”, “스릴과 반전이 넘치는 독창적인 스토리”(South China Morning Post), “액션과 긴장감을 놓지 않으면서도 인물간의 관계까지 세밀하게 그려낸 숙련된 연출”(But Why Tho? A Geek Community), “인상적인 연출, 짜릿한 대사, 원작 인물의 매력을 잘 살려낸 캐릭터들”(Ready Steady Cut)라고 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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