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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FC, 해외서 인기 끈 ‘스콜쳐버거’ 한국 왔다

KFC, 해외서 인기 끈 ‘스콜쳐버거’ 한국 왔다

기사승인 2022. 06. 29. 1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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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FC 스콜쳐버거
KFC가 선보인 ‘스콜쳐버거’ 2종 포스터. /출처=KFC
KFC는 해외 KFC에서 가장 많이 판매된 버거인 ‘스콜쳐버거’를 국내에서도 출시했다고 29일 밝혔다.

스콜쳐버거는 ‘모든 걸 태워 버릴 듯이 더운 날(scorcher)’ 이라는 뜻을 가졌다. KFC는 국내에서 ‘스콜쳐버거 베이직’과 ‘스콜쳐버거 플러스’ 2종을 선보인다. KFC에 따르면 캐나다에서 처음 선보인 ‘스콜쳐버거’는 유튜브 등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서 먹방 또는 리뷰 콘텐츠 소재로 자주 쓰였다.

스콜쳐버거 베이직은 프리미엄 번 사이에 통닭다리살 필렛과 스콜쳐 소스, 피클 등이 들어간 버거다. 스콜쳐버거 플러스는 기존 베이직에 해쉬브라운과 스콜쳐 소스가 추가된 제품이다.

KFC 관계자는 “이번에 선보인 스콜쳐버거는 해외에서 이미 맛과 인기가 검증된 제품으로, 매콤한 맛을 좋아하거나 치킨 버거 마니아라면 기대해도 좋다”며 “그동안 코로나19로 인한 해외여행의 어려움으로 즐기지 못했던 해외 인기 메뉴를 맛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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