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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코리아차, 지난달 1만2011대 판매…XM3 누적 수출 10만대 돌파

르노코리아차, 지난달 1만2011대 판매…XM3 누적 수출 10만대 돌파

기사승인 2022. 07. 01. 1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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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M3, 지난달 3832대 선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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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M3./제공 = 르노삼성자동차
르노코리아자동차가 지난달 내수 7515대, 수출 4496대를 포함해 총 1만2011대의 판매 실적을 거뒀다고 1일 밝혔다.

르노코리아차는 지난달 중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QM6가 전년 동기 대비 24% 증가한 4386대가 판매돼 내수 실적을 견인했다고 설명했다. 특히 국내 유일 LPG SUV 모델 QM6 LPe가 QM6 전체 판매의 약 63%인 2754대 판매되며 높은 고객 관심을 입증했다.

쿠페형 SUV XM3는 전년 동기 대비 65.9% 증가한 2596대가 판매되었다. 엔진 타입으로는 경제적이면서 실용적인 1.6 GTe 모델이 1930대, 뛰어난 연비와 다이내믹한 주행성능을 함께 제공하는 1.3L 가솔린 터보 엔진의 TCe 260 모델이 666대를 차지했다. XM3는 고급 사양 선택 비중이 약 90%로 높게 나타나는 점이 특징이라고 르노코리아차는 설명했다.

중형 세단 SM6는 전년 동기 대비 104.7% 증가한 389대로 두 달 연속 전년 같은 달보다 두 배 이상 판매량이 늘어났다. 다임러와 공동 개발한 1.3L 가솔린 터보 엔진의 TCe 260 모델이 226대로 전체 SM6 판매의 약 58%를 차지했다. 르노 브랜드 모델은 마스터 143대, 조에 1대 등 총 144대의 판매 실적을 기록했다.

르노코리아차의 지난달 수출은 XM3(수출명 르노 뉴 아르카나)가 3832대 선적돼 총 누적 수출 10만대를 돌파했다. 이는 지난해 11월 초 첫 수출 16개월만에 5만대 수출을 기록했던 것에 이어 8개월만에 수출 10만대를 돌파한 것이다. 아울러 총 누적 수출 대수 중 약 60%인 5만9435대는 올 가을 국내 시장 출시가 예정돼 있는 하이브리드 모델로, 하반기 르노코리아차의 실적 향상이 기대된다.

르노코리아차 관계자는 “최근 XM3가 유럽 시장에서 소비자들이 뽑은 ‘2022 최고의 하이브리드차’에도 선정된 바 있다”며 “올 하반기 국내 출시를 통해 실적 상승세를 이어갈 것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XM3에 적용된 E-TECH 하이브리드 기술은 르노 그룹 F1 머신에서 운영 중인 하이브리드 기술 노하우를 접목해 개발되었으며, 높은 에너지 효율과 다이내믹한 주행 성능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또 도심 일정 구간에서는 EV 모드 주행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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