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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트’ 정우성 “‘헌트’ 속 액션 단순하지 않아, 피곤하다” 웃음

‘헌트’ 정우성 “‘헌트’ 속 액션 단순하지 않아, 피곤하다” 웃음

기사승인 2022. 07. 05. 1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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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정우성, 헌트로 인사드려요
아시아투데이 김현우 기자 = 배우 정우성이 5일 오전 서울 성동구 왕십리로 메가박스 성수에서 열린 영화 ‘헌트’ 제작보고회에 참석해 질문에 답하고 있다.‘헌트’는 조직 내 숨어든 스파이를 색출하기 위해 서로를 의심하는 안기부 요원 ‘박평호’와 ‘김정도‘가 ’대한민국 1호 암살 작전‘이라는 거대한 사건과 직면하며 펼쳐지는 첩보 액션 드라마이다.이정재 감독, 정우성, 전혜진, 허성태 등이 출연하는 `헌트`는 8월 개봉 예정이다.
‘헌트’ 정우성이 액션 연기를 소화한 소감을 밝혔다.

‘헌트’의 제작보고회가 5일 오전 서울 성동구 메가박스점에서 진행됐다. 이 자리에는 배우 겸 감독 이정재를 비롯해, 정우성, 전혜진, 허성태가 참석했다.

이날 정우성은 “(액션연기)피곤하다. 어떻게 보면 몸도 감정을 표현하는 방식이다. 단순한 액션이 아니였다”라며 “어떻게 보면 행위를 보여주기보다는 두 인물이 어떤 갈등이 일어나고 있는지를 보여주는 액션이었다”고 말했다.

‘헌트’는 조직 내 숨어든 스파이를 색출하기 위해 서로를 의심하는 안기부 요원 박평호(이정재)와 김정도(정우성)가 대한민국 1호 암살 작전이라는 거대한 사건과 직면하며 펼쳐지는 첩보 액션 드라마다. 오는 8월 10일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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