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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NFT 실물 혜택으로 연결 ‘뉴 갤럭시 NFT 생태계’ MOU

삼성전자, NFT 실물 혜택으로 연결 ‘뉴 갤럭시 NFT 생태계’ MOU

기사승인 2022. 08. 08. 1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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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갤럭시 NFT 생태계 구축 MOU 체결
8일 서울 여의도에서 진행된 MOU 체결식에서 최상진 삼성전자판매 B2B그룹장, 이신우 삼성전자 한국총괄 프로, 미치리우 쎄타랩스 CEO, 정동성 신라면세점 부점장, 박동진 이크루즈 대표, 홍성환 쇼골프 본부장, 김경동 올링크 대표(왼쪽부터)가 기념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제공=삼서전자
삼성전자는 온라인 가상 세계의 NFT를 오프라인 실물 혜택으로 연결하는 소비자 경험 혁신을 추진한다고 8일 밝혔다.

이날 삼성전자는 서울 여의도 이크루즈 본사에서 디지털프라자·신라면세점·이크루즈·쇼골프·쎄타랩스(NFT 발행 파트너)·올링크(인증 솔루션 파트너) 등과 '뉴 갤럭시 NFT 생태계 구축'을 위한 사업 의향서(MOU)를 체결했다.

지난 2월 삼성전자는 블록체인 기업 쎄타랩스와 제휴해 '갤럭시 S22'시리즈와 '갤럭시 탭S8' 시리즈 사전예약 고객에게 스마트폰과 태블릿 디자인을 형상화한 '뉴 갤럭시 NFT'를 디지털 기념품으로 증정한 바 있다.

삼성전자는 '뉴 갤럭시 NFT'를 보유한 고객이 디지털프라자·신라면세점·이크루즈·쇼골프 등의 사용처에서 '뉴 갤럭시NFT'를 인증하면 할인 및 적립 등의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삼성전자는 다양한 파트너들과 함께 NFT를 활용해 가상 세계와 실물 세계를 연결하는 고객 경험을 지속적으로 혁신할 것"이라고 밝혔다.

'뉴 갤럭시 NFT'는 오는 10일 공개되는 폴더블 신제품 사전 구매 고객에게도 증정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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