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C는 8일 유튜브 생중계로 진행한 올해 2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울산에 고부가 PG공장 결정이 나서 짓고있다. 오는 2024년, 6만톤 규모의 생산기지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SKC는 2017년 화학제품 생산의 70%였던 고부가 PG 비중을 최근 82%까지 늘렸다.
회사는 또 "선진 시장에 물류 포스트를 준비 중"이라며 "스페인, 이탈리아, 네덜란드에 이어 올해 아일랜드까지 물류포스트를 확장할 것"이라고 밝혔다. 미국 뉴저지에도 물류포스트를 마련해 선진 시장에 제품을 직접 저장하고 사업을 확장해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