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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로구, 중장년 대상 취업 연계 사업 한다

구로구, 중장년 대상 취업 연계 사업 한다

기사승인 2022. 08. 08. 1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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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 40세~64세 1년 이상 운전 경력의 1종 보통면허 소지자 대상
사전 신청 후 채용설명회 참석…신청서에 자세한 내용 참조
취업
취업 박람회에서 상담받는 구직자들 /연합
서울 구로구는 중장년층을 대상으로 스마트 운전기사 취업 연계 사업을 운영한다고 8일 밝혔다.

구로구에 따르면 '아이엠 택시(서울특별시에서 영업 중인 택시 가맹 업체)'를 운영하는 진모빌리티와 서울시50플러스재단 남부 캠퍼스는 구직자를 발굴해 교육과 취업 연계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만 40세~64세 1종 보통면허 소지자 중 운전 경력이 1년 이상인 수도권 거주자면 신청할 수 있다. 신청자는 구글폼으로 사전 신청 후 채용설명회에 참석하면 된다.

채용 설명회는 오는 11일 포스트타워 마포에서 열리며 10월까지 몇 차례 더 예정돼 있다. 자세한 내용은 구글폼에 올라온 모집 공고문으로 확인할 수 있다.

구로구 관계자는 "취업을 희망하는 중장년층에게 많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구직자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추진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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