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정 국가대표 상비군, 용인 기흥호수서 13박 14일 하계 훈련 ‘구슬땀’

기사승인 2022. 08. 09. 1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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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정경기
장현철 감독이 이끄는 조정 국가대표 상비군 30명(남자 18명, 여자 12명)이 경기 용인시 기흥호수에서 13박 14일(7월 27일~8월 9일)간 하계훈련을 했다./홍화표 기자
장현철 감독이 이끄는 조정 국가대표 상비군 30명(남자 18명, 여자 12명)이 경기 용인시 기흥호수에서 13박 14일(7월 27일~8월 9일)간 하계 훈련을 마쳤다.

2km 길이 규격의 조정 국제경기가 가능한 용인 기흥호수(직선 거리 2.5km)는 접근성이 뛰어난 도심에 위치해 수도권 조종의 메카로 잠재성을 지니고 있다.

조정
조정 국가대표 상비군 선수 30명(남자 18명, 여자 12명)이 경기 용인시 기흥호수에서 하계 훈련을 마쳤다. /홍화표 기자
장현철 감독은 "용인조정경기장은 국내유일 로잉탱크를 보유하고 있고 정규 대회 규격에도 맞아 대회와 훈련장소로 최적이다"며 "용인시와 협회관계자들의 아낌없는 지원으로 선수들의 경기력 향상에 도움이 됐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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