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11일 ‘구인ㆍ구직 만남의 날’ 개최

기사승인 2022. 08. 10. 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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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급식조리원ㆍ물류센터 입출고 담당ㆍ소프트웨어 버전 관리검증원 등 39명
구인구직
용인시는 11일 '구인 구직 만남의 '날 행사를 열어 채용을 지원한다. 지난 4월 용인시청 컨벤션홀에서 열린 구인구직 만남의 날 행사
경기 용인시는 오는 11일 기흥구 구갈동 용인시일자리센터 2층 교육장에서 '구인·구직 만남의 날' 채용행사를 개최한다.

이날 행사에는 용인교육지원청, ㈜비엘피, ㈜아람인테크, ㈜오토소프트 등 4곳이 참여해 39명을 채용할 계획이다.

모집 직종은 학교급식조리원, 물류센터 입출고 담당, 소프트웨어 버전 관리검증원 등이다.

경기도용인교육지원청은 공립 단설유치원, 초·중·고등학교 등 교육장이 지정하는 학교에서 근무할 학교급식조리원 25명을 채용한다.

㈜비엘피는 물류센터 입출고를 담당하는 직원 5명, ㈜아람인테크는 구내식당 조리보조원 4명, ㈜오토소프트는 소프트웨어 버전 관리 검증원 5명을 채용한다.

구직을 원하는 사람은 이력서와 자기소개서를 미리 준비해 단정한 복장으로 행사장을 방문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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