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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안전공사, 한국발명진흥회와 지식재산권 이전 ‘맞손’

전기안전공사, 한국발명진흥회와 지식재산권 이전 ‘맞손’

기사승인 2022. 08. 10. 1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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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한국발명진흥회관서 업무협약
공사 보유 특허기술 활용, 중소기업 기술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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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박지현 한국전기안전공사 사장(사진 오른쪽)이 손용욱 한국발명진흥회 부회장과 서울시 강남구 한국발명진흥회관에서 '지식재산권 기술이전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후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제공=전기안전공사
한국전기안전공사는 10일 한국발명진흥회와 '지식재산권 기술이전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 기관은 향후 △전기안전공사가 보유한 기술의 이전 및 거래 활성화 △기술성 및 사업성 우수 기술에 대한 국·내외 수요자 발굴 △지식재산권·기술이전과 관련한 상호 정보 교류 등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공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자체개발한 기술의 지식재산권을 국가지식재산거래플랫폼을 통해 민간기업들에 전수하게 된다.

박지현 전기안전공사 사장은 "앞으로도 공사가 개발한 여러 연구 성과와 기술을 민간기업들과 함께 나누어 전기안전 관련 산업 발전과 일자리 창출에 기여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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