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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용진 “반지하 금지 건축법, 민주당이 우선 추진해야”

박용진 “반지하 금지 건축법, 민주당이 우선 추진해야”

기사승인 2022. 08. 11. 1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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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토론회에서 발언하는 민주당 박용진 당대표.
박용진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후보 /국회사진기자단
박용진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후보는 11일 "반지하 금지 건축법, 민주당이 우선적으로 추진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박 후보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서 "전국적인 폭우는 계속 이어지고 있고, 서울시에서는 우선적으로 허가원칙을 통해 반지하 건물은 건축허가 시 불허하도록 한다는 방침을 밝혔다"며 "건축법에서 금지하는 것은 우선적으로 법개정이 필요한 영역이기 때문"이라고 했다.

박 후보는 "반지하 금지 건축법, 민주당이 우선적으로 추진해야 한다. 민주당은 주거약자와 함께 할 수 있어야 한다"며 "박용진이 당대표가 된 민주당은 여아가 함께 합심해서 할 수 있는 정책, 우선적으로 협치해서 추진하겠다"고 했다.

그러면서 박 후보는 "주거약자를 위한 주택공급과 임대주택 정책도 조속히 대안을 내놓아 서민의 주거권 안정을 위해 노력하겠다"며 "국민의힘과 잘하기 경쟁을 하는, 잘하기 경쟁을 유도하는 대안야당을 만들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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