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 폭염 예방 물류창고 지도·점검

기사승인 2022. 08. 12. 1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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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내 사업장 147개소 대상
창원 허균 기자 = 경남도는 12일 도내 물류창고업 사업장을 대상으로 코로나19 방역 점검을 비롯해 폭염으로 인한 인명피해 발생 예방을 위한 시·군 합동 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는 최근 휴가철의 영향으로 도내 코로나19 확진자가 급증하고, 연일 지속되는 폭염으로 전국적으로 인명피해가 발생함에 따라 온열질환에 쉽게 노출될 수 있는 물류창고 사업장에 대한 안전보건 조치를 강화하기 위함이다.

점검대상은 창원 29곳, 진주 11곳, 사천 9곳, 김해 27곳, 밀양 6곳, 거제 3곳, 양산 46곳 등 도내 147곳의 물류창고업을 영위하는 사업장이다. 주요 점검사항은 △실내 마스크 착용 등 방역수칙 준수 여부 △주기적인 소독 및 환기 여부 △폭염(열사병) 예방 3대 기본수칙(물, 그늘, 휴식) 이행 △폭염 위험단계별 대응요령 숙지 및 준수 여부 등으로 노동자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근로할 수 있도록 지도·점검을 시행할 계획이다.

도는 질식사고나 온열질환에 대한 예방조치를 철저히 준수할 수 있도록 폭염 단계별 대응요령 안내와 함께 폭염으로 인해 소홀해지기 쉬운 개인보호구 착용, 집중력 저하로 인한 떨어짐, 넘어짐 등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주의사항에 대한 홍보도 지속할 예정이다.

김복곤 공항철도과장은 "폭염이 장기간 지속되고 있어 물류창고 등 사업장에서 노동자의 건강 상태를 수시로 확인할 수 있도록 지도할 것"이라며 "폭염으로 인한 안전사고가 예방될 수 있도록 긴장을 늦추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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