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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우 피해현장 찾은 이성희 농협중앙회장 “복구지원에 전사적 역량 모을 것”

호우 피해현장 찾은 이성희 농협중앙회장 “복구지원에 전사적 역량 모을 것”

기사승인 2022. 08. 12. 1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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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희 농협중앙회장
이성희 농협중앙회장(오른쪽 세번째)과 소병훈 국회 농해수위원장(네번째)이 12일 경기 광주시 퇴촌면 토마토 시설하우스 침수피해 현장을 찾아 농업인으로부터 현장 피해 상황을 청취하고 있다. / 제공=농협중앙회
이성희 농협중앙회장은 12일 소병훈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위원장과 함께 경기 광주시 퇴촌면을 찾아 집중호우 피해농가와 농축협의 피해상황을 점검하고 현장의 의견을 청취했다.

이날 현장에서 이 회장은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농업인들을 위해 농협 차원의 종합적인 지원대책을 마련했다"며 "농업인들이 하루빨리 영농에 복귀할 수 있도록 전사적인 지원 역량을 결집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농협중앙회는 여름철 집중호우 사전대비를 위해 지난 6월 28일 비상대책회의를 열고 △재해대책상황실 비상근무체계 돌입 △집중호우 대비 농작물·시설물 안전점검 △농업인 행동요령 전파 등 사전예방활동을 실시해 왔다. 특히 이번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농업인을 위해 범농협 종합지원대책을 수립해 피해복구와 지원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먼저 농협은 피해농업인 대상 영농지원을 실시한다. 이를 위해 △무이자재해자금 최대 1000억원 한도 지원 △병해충 방제 지원 및 농기계 무상수리 △피해농산물 수급안정대책 추진 △가축전염병 예방 및 침수 축산시설 점검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또한 피해농가 금융지원을 위해 농협상호금융은 농축협을 통해 집중호우 피해 농가당 최대 1000만원의 무이자 대출을 실시하고 농협은행은 신규대출 1억원, 기업대출 5억원 한도 최대 1.6% 금리우대 및 카드결제대금 최대 6개월 납부유예를 해주기로 했다. 농협생명과 농협손해보험도 보험료 납입유예 등을 실시할 예정이다.

아울러 피해 농업인에 대한 생활안정 지원을 위해 침수농가 대상 '사랑의 집 고치기' 사업을 통한 복구 지원과 피해농업인 의료지원을 위한 '농업인 행복버스' 운영, 범농협 피해복구 일손돕기 및 취약농가 인력지원사업 등 전사적인 노력을 전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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