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생활원예 전국에서 빛났다

기사승인 2022. 09. 06. 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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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진청 주최 전국 중앙경진대회서 충남 대표팀 대상·우수상 수상
충남 생활원예 전국에서 빛났다
당진 체험온실 교육 사진(농업기술원)
충남 생활원예 전국에서 빛났다
천안늘해랑학교 제18회 생활원예 중앙경진대회 단체사진(농업기술원)
내포 김관태 기자 = 충남도 농업기술원은 '제18회 생활원예 중앙경진대회'에서 천안늘해랑학교와 당진시농업기술센터가 각각 대상과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6일 밝혔다.

농촌진흥청이 7월 ~ 8월까지 분야별로 주최한 이번 대회에서 충남은 생활원예체험온실과 학교학습원 경진 분야에서 수상자를 배출했다. 대상을 수상한 천안늘해랑학교는 2020년 개교한 중등 지적장애 특수학교(공립특수학교)로, 농생명 과목을 정규 교과과정에 포함해 교육 중이다.

심사위원들은 학생들의 정서적 안정과 자연을 생각하는 치유 공간(텃밭정원)을 조성해 학생들에게 긍정적 정서 함양과 창의적 농업 실습의 기회를 제공하는 점을 높게 평가했다.

생활원예체험온실분야에서 우수상을 수상한 당진시농업기술센터는 도시민과 농업인이 만날 수 있는 도농교류의 장인 당진 농부시장 '당장' 운영, 농업테마파크와 연계·운영하고 있는 생태형 도시농업 텃밭정원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

생활원예 중앙경진대회는 도농상생을 위한 도시·치유농업 우수사례 발굴 및 농업농촌 가치 확산을 위해 매년 개최되고 있다. 학교학습원, 생활원예체험온실, 아이디어정원, 치유농업프로그램 총 4개 분야 경진으로 진행되며, 이달 말 치유농업프로그램 서류 및 현장심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도 농업기술원 관계자는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생활원예 활동 프로그램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며 "청소년 교육과정과 연계한 프로그램 보급으로 농업·농촌의 소중함을 이해하는 도시농업 활동이 확대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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