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투데이 로고
LH, 베트남 최초의 한국형 산업단지 19필지 공급

LH, 베트남 최초의 한국형 산업단지 19필지 공급

기사승인 2022. 09. 29. 15:59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카카오톡 링크
  • 주소복사
  • 기사듣기실행 기사듣기중지
  • 글자사이즈
  • 기사프린트
noname01
흥옌성 클린 산업단지 조감도. /제공=LH
[관련사진] 공급 포스터
산단 용지 공급 포스터. /제공=LH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베트남 최초의 한국형 산업단지인 '흥옌성 클린 산업단지'의 산업용지 19필지, 24만㎡를 공급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에 공급하는 토지는 모두 일반제조시설용지다. 공급가격은 ㎡당 미화 102~113불 수준이다. 임대기간은 2071년 7월 5일까지다.

LH는 국내 기업의 다양한 입주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1만㎡~2만㎡의 다양한 규모의 토지를 공급한다. 토지사용이 가능한 시기는 필지에 따라 내년 6월~12월이다.

국내에 소재지를 두고 있는 국내 기업이라면 신청할 수 있으며 외국에 소재한 기업도 국내기업 또는 한국인이 지분을 보유한 경우 신청 가능하다.

다만, 베트남 관계 법령에 따른 유해물질 배출업종 등 인·허가 제한 대상 사업장일 경우 입주가 제한될 수 있다.

신청은 10월 21일까지 흥옌성 클린 산업단지 전용 홈페이지를 통해 할 수 있다.

입주 기업은 VTK를 통해 행정·금융·세무 등에 대한 체계적인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

이지순 LH 글로벌사업처장은 "흥옌성 클린 산업단지는 국내 기업들에게 새로운 활로를 열어주는 것은 물론 한-베트남 양국의 경제협력 증진에도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흥옌성 클린 산업단지는 베트남 수도 하노이에서 약 30km 떨어져 있으며 143만1000㎡ 규모로 조성된다.

흥옌성은 서울의 1.5배 면적에 인구 약 120만명의 도시로 하노이와 하이퐁을 연결하는 북부 경제벨트에 위치해 외국인 투자의 지속적인 증가로 안정적인 성장을 유지하는 지역이다.

또한 하노이-하이퐁 간 고속도로에 인접해 있어 삼성, LG, 현대자동차 등 한국 기업들의 접근이 용이하고, 노이바이 국제공항, 하이퐁 항만과 1시간 이내의 우수한 지리적 장점을 갖추고 있다.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