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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팅 0개’ 손흥민 부진 속 토트넘, 라이벌 아스널에 시즌 첫 패

‘슈팅 0개’ 손흥민 부진 속 토트넘, 라이벌 아스널에 시즌 첫 패

기사승인 2022. 10. 02. 0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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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왼쪽). /AFP 연합
손흥민(30)이 중요한 '북런던 더비' 라이벌전에서 지난 해트트릭의 상승세를 이어가지 못했다. 토트넘은 아스널에 시즌 첫 패배를 당하며 주춤했다.

손흥민은 1일(현지시간) 영국 런던의 에미레이츠 스타디움에서 벌어진 2022-2023시즌 잉글랜드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9라운드 아스널과 원정 경기에 선발 출전해 후반 27분 교체될 때까지 그라운드를 누볐다.

그러나 공격 포인트는 물론 슈팅을 한 개도 기록하지 못하며 부진했다. 손흥민 등 공격진이 제 역할을 못한 토트넘은 1-3으로 완패를 당했다.

손흥민은 새 시즌이 개막하고 공식전 8경기에서 골을 넣지 못하다 대표팀에 합류하기 직전인 지난달 18일 레스터시티와 8라운드에 교체 출전해 해트트릭을 작성한 바 있다. 대표팀 소집 일정에서 돌아온 첫 경기가 이번 아스널전이었는데 앞선 상승세를 살리지 못했다. 손흥민은 대표팀에서도 9월 A매치 2골을 넣었다.

영국 풋볼런던은 이날 손흥민에게 평점 5를 부여하며 "초반 프리킥 상황에서 히샬리송에게 슈팅 기회를 만들어 주기도 했지만 토트넘에 침착한 패스 플레이가 필요할 때 연계 플레이에서 고전하는 모습이었다"고 꼬집었다.

시즌 개막 후 EPL 7경기 무패(5승 2무)를 달린 토트넘은 라이벌 아스널과 시즌 첫 더비에서 지며 3위(승점 17)에 머물렀다. 반면 아스널은 승점 21(7승 1패)로 리그 선두를 유지했다.

이날 경기 시작과 동시에 강한 압박으로 토트넘을 몰아친 아스널은 전반 20분 토머스 파티의 선제골로 앞서갔다. 토트넘은 전반 31분 히샬리송이 얻어낸 페널티킥을 해리 케인이 성공시키며 동점을 만들었지만 그것으로 끝이었다.

아스널은 후반 4분 가브리에우 제주스의 추가 골, 후반 22분에는 그라니트 자카의 쐐기 골로 승부를 갈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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