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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오롱FnC 지포어, 할로윈 컬렉션 출시

코오롱FnC 지포어, 할로윈 컬렉션 출시

기사승인 2022. 10. 02. 1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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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공 = 코오롱FnC
코오롱인더스트리FnC부문(이하 코오롱FnC)이 전개하는 골프 브랜드 '지포어'가 첫 할로윈 컬렉션을 출시한다고 2일 밝혔다.

지포어의 할로윈 컬렉션은 올해의 트렌드 색상인 녹색과 회색을 메인으로, 서클 G로고와 스컬(해골) 자수 패치를 활용한 것이 특징이다.

주요 상품으로는 스테디움 재킷, 맨투맨 티셔츠, 조거팬츠, 방풍니트 등을 비롯해 골프용품도 홀리데이 한정판으로 출시한다.

지포어의 '스테디움 재킷'은 할로윈 기념 한정판 자수를 적용한 패치워크 디자인이 돋보이는 상품이다. 페어웨이부터 일상까지 두루 활용도가 높다.

'맨투맨 티셔츠' 역시 한정판 자수를 적용했으며, 기능성 폴리 혼방 소재를 사용해 편안한 착용감을 자랑한다. 뒷면엔 방풍 기능을 적용했다.

또한 지포어 '니트 조거 팬츠'는 따뜻하고 부드러운 촉감의 원사를 사용했다.

골프용품 또한 할로윈 시즌을 맞아 스페셜 에디션으로 출시한다. 지포어에서 기존에 선보이는 '캐디 백'과 '크로스 백'에 한정판 자수를 적용해 특별한 소장가치를 더했다. 지포어 캐디백은 클럽을 보호할 수 있는 최상의 구조로 설계된 5-웨이 탑으로, 최대의 안정성을 위해 회전 장치 스탠드 시스템이 장착됐다. 크로스 백은 신발, 옷 등 다양한 수납이 가능하다.

지포어 관계자는 "할로윈 하면 떠올리기 쉬운 오렌지와 블랙이 아닌, 지포어만의 컬러를 활용한 파괴적인 발상의 전환을 시도했다"며 "할로윈 컬렉션은 커플 라운딩 룩을 연출하기에도 제격인 아이템"이라고 말했다.

한편 할로윈 컬렉션은 9월 30일 지포어 플래그십 스토어에 선공개됐으며, 10월 7일부터 지포어 전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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