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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멜론 스테이션’ 찰리 푸스 “방탄 정국, 녹음 너무 완벽했다…뉴진스에 관심있어”

‘멜론 스테이션’ 찰리 푸스 “방탄 정국, 녹음 너무 완벽했다…뉴진스에 관심있어”

기사승인 2022. 10. 07. 0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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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멜론 스포트라이트] 찰리 푸스
찰리 푸스 /제공=멜론
팝스타 찰리 푸스(Charlie Puth)가 멜론 스테이션에 출격해 새 앨범을 직접 소개하고 그룹 방탄소년단(BTS)을 비롯한 케이팝 스타들에 대한 깊은 애정을 드러냈다.

카카오엔터테인먼트(대표 이진수, 김성수)의 뮤직플랫폼 멜론(Melon)은 7일 찰리 푸스의 세 번째 정규앨범 '찰리(CHARLIE)' 관련 콘텐츠를 온오프라인 신보 조명 서비스 '멜론 스포트라이트(Melon Spotlight)'와 오리지널 오디오 콘텐츠 서비스 '멜론 스테이션'의 '팝캐스트'를 통해 공개했다.

찰리 푸스는 "2년 동안 작업한 앨범이 완성돼 설렌다"고 국내팬들에게 인사를 건넨 후 자신의 근황 및 작업 스토리, 케이팝에 대한 특별한 사랑을 표현했다.

찰리 푸스는 '위 돈 토크 애니모어(We Don't Talk Anymore)'로 방탄소년단 정국과 함께 공연을 펼친 데 이어 선공개된 세 번째 싱글 '레프트 앤드 라이트(Left and Right) (Feat. Jung Kook of BTS)'로도 큰 사랑을 받았다. 이에 대해서 "정국과는 아주 수월하게 작업할 수 있었다. 본인 파트 녹음도 하루만에 끝났다. 음정도 정확하고 목소리와 발음, 아주 미세한 부분까지 완벽했다. 너무 완벽해서 복사, 붙여넣기 했더니 끝나더라"라고 에피소드를 전했다.

찰리 푸스는 방탄소년단 뿐 아니라 블랙핑크, 뉴진스 등 다양한 케이팝 그룹에 대한 애정을 꾸준히 드러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찰리 푸스는 이번에도 뉴진스, 세븐틴에게 관심이 있다고 밝히며 "케이팝을 전반적으로 다 좋아한다. 그 어떤 가수든 함께 작업하고 싶다. 난 지금 케이팝에 푹 빠져 있다"고 고백하며 "앞으로 더 많은 케이팝 그룹과 컬래버레이션 하고 싶다. 한국에서 공연도 하고 싶다"고 덧붙였다.

뿐만 아니라 찰리 푸스는 멜론 스포트라이트를 통해 멜론 회원들만을 위한 전세계 독점의 다양한 콘텐츠를 선사한다. 또 멜론 스테이션 '팝캐스트'를 통해 아티스트를 더욱 가깝고 친근하게 만날 수 있는 화상 인터뷰 영상까지 공개할 예정이다.

멜론 스포트라이트에서는 미션을 수행하면 찰리 푸스 사인이 들어간 CD와 폴라로이드 세트를 총 5명에게 제공하는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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