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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상의 마리아주”…신세계L&B, 남호주 대표 와인 40여종 선보여

“환상의 마리아주”…신세계L&B, 남호주 대표 와인 40여종 선보여

기사승인 2022. 10. 07.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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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그룹
신세계L&B가 진행하는 '2022 남호주 와인 프로모션' 포스터./제공=신세계그룹
"남호주 와인은 애호가들 사이에서도 명성이 높죠"

신세계L&B가 남호주 주정부, 호주와인협회와 손잡고 '2022 남호주 와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7일 신세계그룹에 따르면 신세계 L&B는 오는 11월 6일까지 주류전문매장 '와인앤모어'에서 약 40여 종의 남호주 와인을 최대 4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한다.

이번 행사의 테마는 "Taste above all"로 프리미엄부터 데일리 와인까지 상품 구색을 강화했다. 소비자들에게 맛있는 음식과 환상의 마리아주를 이루는 남호주 와인의 세계를 경험해 볼 수 있도록 한다는 취지다. 신세계엘앤비 관계자는 "호주를 대표하는 쉬라즈를 비롯해 까베르네 소비뇽, 피노누아, 샤르도네 등을 합리적인 가격에 선보인다"고 말했다.

우창균 신세계엘앤비 대표는 "남호주는 호주 와인의 심장부로, 다양한 품종과 스타일의 와인을 보유해 애호가들의 사랑을 받는 명산지 중 하나"라며 "이번 프로모션이 와인과 음식에 진심인 분들께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닉 챔피온 (Nick Champion) 남호주 주정부 무역투자부 장관은 "한국에 있는 소비자분들께 남호주 와인의 진면목을 알릴 수 있는 기회를 얻어 기쁘다"며 "남호주 와인의 매력을 알릴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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