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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투★톡톡] 송가인 “김호중 벌레 많이 무서워해요”…류준열, ‘올빼미’ 시사회 현장서 눈물 흘린 이유는?

[아투★톡톡] 송가인 “김호중 벌레 많이 무서워해요”…류준열, ‘올빼미’ 시사회 현장서 눈물 흘린 이유는?

기사승인 2022. 11. 12.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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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가인(왼쪽), 김호중 /제공=TV조선
★ 송가인 "김호중, 벌레 엄청 무서워해요" = 가수 송가인과 김호중이 TV조선 새 예능프로그램 '복덩이들고(GO)'로 호흡을 맞췄습니다. 두 사람은 전국 각지를 돌며 팬들에게 '역조공'을 하게 됐는데요. 함께 프로그램에 출연하는 만큼 다양한 에피소드도 있었다고 합니다. 송가인은 최근 열린 온라인 제작발표회에서 "한 마을에서 촬영을 하고 있는데 사마귀가 나타났다"며 "김호중이 사마귀를 보고 놀라 2m 정도 날아가더라"라고 말해 웃음을 선사했습니다. 이에 김호중은 "벌레를 진짜 싫어한다"고 강조한 뒤 "방송에 재밌는 게 굉장히 많이 숨어있다"고 예고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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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종서 /제공=티빙
★ 전종서 "'몸값'에서 가장 좋아하는 장면은…" = 배우 전종서가 티빙 '몸값'으로 대중과 만나고 있는데요. 특히 배우 진선규와의 남다른 케미로도 시청자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습니다. 전종서는 최근 가진 화상 인터뷰에서 "가장 좋아하는 장면은 진선규가 춤추는 장면"이라고 꼽은 뒤 "처음부터 그렇게 열심히 추진 않았다. 그런데 촬영을 여러 번 하다 보니 그렇게까지 춤을 춘 거다. 웃음을 참기 어려웠다"고 비하인드를 전했습니다.

유해진 류준열
유해진 류준열/제공=NEW
★ 류준열, '올빼미' 시사회에서 눈물 흘린 이유는? = 배우 류준열과 유해진이 영화 '올빼미'로 함께 호흡을 맞췄는데요. 이번 작품은 '택시운전사' '봉오동 전투'에 이어 세 번째 만남이라는 점에서 특별합니다. 유해진은 이번 영화를 통해 류준열이 배우로서 성장한 부분에 대해 언급해 시사회 현장을 훈훈하게 물들였는데요. 유해진은 류준열에 대해 "다른 건 몰라도 정말 잘 서가고 있다는 걸 느꼈다. 이제 정말 기둥이 굵어진 느낌"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본인 입으로 성장이라고 말을 할 수는 없지만 제가 보기에는 굵은 기둥이 되어가는구나라는 것을 느꼈다"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습니다. 유해진의 말에 류준열은 눈물을 보이기도 했습니다. 늘 좋은 연기를 보여주는 두 배우의 만남, 앞으로 다음 작품에서 또 만나길 기대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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