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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륜 양승원, 충청권 신흥강자 도약

경륜 양승원, 충청권 신흥강자 도약

기사승인 2022. 11. 24. 1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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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주는 양승원(왼쪽)/ 국민체육진흥공단 경주사업총괄본부 제공
경륜 양승원(32·22기·청주팀)이 슈퍼특선(SS)반의 충청권 신흥강자로서 입지를 굳히고 있다.

양승원은 올 시즌 35승을 거두며 임채빈(59승)에 다승부분 2위에 올라있다. 승률 61%, 연대율 77%, 삼연대율 86%로 종합성적에서도 4위를 달리고 있다. 특히 시즌 총 19회차 출전에 18회나 결승에 진출하는 등 강자로서 면모를 유감없이 드러내고 있다. 현존 최강 임채빈에게 유일한 1패를 안긴 선수가 바로 양승원이다.

양승원은 17명의 22기 훈련원 졸업생 가운데 졸업성적 13위였다. 동기인 정해민, 김희준, 최래선 등에 가려져 두각을 나타내지 못했다. 그러나 약점으로 지적된 선행력을 보강하며 특선급에 진출했다. 하반기에는 경륜 최상위 선수등급인 슈퍼특선에 생애 처음으로 진출했다.

양승원에게 '충청권 강자'라는 찬사가 이어진다. 젖히기와 막판 추입력이 강한데다 내외선 전환 능력, 몸싸움과 강력한 방어, 막판 결정력을 고루 갖춘 테크니션이라는 평가다. 경륜 전문예상지 관계자는 "양승원이 슈퍼특선 자리를 유지해 나갈 것은 자명하다"며 "현재의 추세라면 시즌의 최고 이벤트인 연말 그랑프리에서 다크호스로 꼽힐 만하다"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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