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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타르월드컵] ‘마스크 투혼’ 손흥민이 돌아본 우루과이전과 가나전 각오

[카타르월드컵] ‘마스크 투혼’ 손흥민이 돌아본 우루과이전과 가나전 각오

기사승인 2022. 11. 25. 0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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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크 벗은 손흥민<YONHAP NO-2650>
24일(현지시간) 카타르 알라이얀의 에듀케이션 시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 카타르 월드컵 조별리그 H조 1차전 대한민국과 우루과이 경기에서 손흥민이 경기가 끝난 뒤 마스크를 벗고 있다. /연합
한국 남자축구대표팀 주장 손흥민(30·토트넘)이 마스크 투혼을 발휘하며 풀타임을 뛰었다. 손흥민의 투지에 동료들도 힘을 내 대표팀은 세계 톱클래스인 우루과이와 대등한 경기를 펼치며 비겼다.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은 24일(현지시간) 카타르 알라이얀의 에듀케이션 시티 스타디움에서 벌어진 2022 카타르 월드컵 조별리그 H조 우루과이와 1차전에서 0-0으로 비겼다.

이길 수 있는 찬스가 있었기 때문에 아쉬움이 남기도 하지만 강호 우루과이를 상대로 지지 않고 승점 1을 챙긴 건 나쁘지 않은 결과다.

손흥민도 일단 만족감을 표했다. 손흥민은 우루과이전 종료 후 "비겨서 아쉬움이 있지만 강팀하고도 같이 경쟁할 수 있고 같이 싸워줄 수 있는 모습을 보여서 너무 좋았다"고 소감을 밝혔다.

기대 이상의 경기력은 동료들이 잘해준 덕으로 돌렸다. 손흥민은 "나보다 선수들이 더 많은 고생을 해줬다"며 "3주 만에 처음 경기였는데 선수들이 옆에서 잘 도와줘 경기 잘 치를 수 있었다"고 말했다.

어쨌든 우루과이전은 잘 마무리했다. 이제 벤투호는 남은 2경기에서 16강 진출의 승부수를 띄워야 한다. 손흥민은 "아직까지는 16강을 얘기하기는 이르다고 생각한다"면서도 "남은 두 경기 가진 모든 것을 보여줘야 16강에 진출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다가올 경기만 생각하고 모든 걸 쏟아 붓도록 하겠다"고 의지를 다졌다.

조심스럽지만 가나전은 필승 의지를 내비치기도 했다. 손흥민은 "가나는 상당히 강한 팀이라고 생각한다"며 "이기기 위해서 더 준비하고 더 부딪히며 경기를 치러야 한다. 가나는 피지컬이 좋을 거고 스피드가 상당히 빠르기 때문에 잘 준비해야 될 것 같다. 최선을 다해서 아쉬운 부분을 채우겠다"고 전했다.

이어 손흥민은 "남은 2경기 주장으로서 모든 걸 다 보여드리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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