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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템임플란트, 글로벌 치과 심포지엄 ‘오스템미팅 2022 서울 코리아’ 성료

오스템임플란트, 글로벌 치과 심포지엄 ‘오스템미팅 2022 서울 코리아’ 성료

기사승인 2022. 11. 25. 1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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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템미팅 2022 대강당 메인 세션
/사진=오스템임플란트
오스템임플란트는 글로벌 치과 심포지엄인 오스템미팅이 지난 18~19일 '디지털 덴티스트리(Digital Dentistry)'의 새로운 이정표를 제시하며 성료됐다고 25일 밝혔다.

회사 측에 따르면 오스템미팅은 오스템임플란트가 지난 2004년부터 매년 상반기와 하반기 1회씩 진행해 온 대규모 치과 학술행사다. 20년 가량 지속되면서 세계적인 치과학술행사로 자리매김했다는 것이 회사 측 설명이다.

이번 오스템미팅에는 치과의사를 비롯해 1000여명의 치과 종사자들이 현장을 방문했다. 해외법인 초청으로 유럽, 말레이시아, 인도, 몽골 등에서 온 치과의사 200여 명도 행사장을 찾았다.

치과 정보 종합 포털사이트인 덴올(DenAll)과 유튜브 채널을 통해 전 세계 26개국에 실시간 송출된 행사 영상은 글로벌 누적 6만뷰를 기록했다. 오스템임플란트는 대강당, 사내 트윈치과, 로비 전시장, 세미나실 등 사옥 곳곳에서 진행된 행사의 다원 생중계를 위해 18대의 현장 카메라를 운용하고 영어·중국어 동시 통역 서비스를 제공했다.

치과계 초미의 관심인 '디지털'을 핵심 키워드로 다채로운 강연과 토론·세미나 등도 진행됐다. '앞서가는 디지털치과의 매력'을 주제 삼아 5개 세션에 걸쳐 국내 9명, 해외(이탈리아, 체코) 2명의 치과 원장 및 교수가 강연했다. 손영휘 원장(e-좋은 치과)과 김용진 원장(포천우리병원 치과센터)은 각각 디지털 임플란트 시술 가이드인 원가이드(OneGuied)를 활용한 현장 수술 시연을 선보였다.

현직 치기공사 및 전공학생 221명이 지난 9월부터 참가한 디지털 덴탈 테크니션 컨테스트 본선도 이날 막을 내렸다. 8명의 후보가 올라 현장 프레젠테이션을 통해 영광의 수상자(학생부·일반부 각각 대상 및 금상)를 가렸다.

오스템임플란트 관계자는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치과의사 임상교육을 우선해 성장한 회사답게 앞으로도 양질의 교육 콘텐츠와 최고의 교육 인프라로 치의학 및 치과산업 발전에 공헌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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