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내륙철도‘문경~상주~김천 연결철도 구간’ 예타 통과 ‘급물살’

기사승인 2022. 11. 28. 1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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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차 국가철도망구축사업 계획도/제공=상주시
경북도민과 상주시민들의 최대 숙원이던 '중부선 문경~상주~김천 연결철도 건설'이 예비타당성조사(예타)를 통과하면서 건설 사업에 속도가 붙을 전망이다.

경북도와 상주시는 28일 기획재정부의 재정사업평가위원회 예타비타당성조사 심의에서 사업추진의 타당성이 있는 것으로 최종 의결됐다고 밝혔다.

28일 상주시에 따르면 이 사업은 2016년 제3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반영, 2019년 1월 국가균형발전 프로젝트 예비타당성조사 대상사업에 선정, 2019년 6월 예비타당성 조사에 착수해 2차례의 점검회의를 거친 후 2022년 11월16일 SOC 분과위원회를 개최해 평가결과를 점검했다.

그리고, 28일 기획재정부에서 중부내륙철도(문경~상주~김천) 건설사업이 재정사업평가위원회에서 예비타당성조사 최종 통과를 발표했다.

중부내륙철도(문경~상주~김천)건설사업은 문경에서 김천까지 총연장 69.8km 구간의 선형을 개량하고, 전철화하는 사업으로 총사업비는 1조 3069억원 전액 국비가 투자되는 사업이다.

이 사업은 중부선(수서~김천~거제) 노선 중 유일한 미연결 구간으로써 사업이 시행되면 서울에서 거제까지 준고속 철도망이 완성되어 수도권과 중부내륙 낙후지역, 남부내륙을 연결하는 산업벨트 구축으로 지역 균형발전이 한단계 업그레이드 될 것으로 기대된다.

사업이 추진되면 서울 수서에서 상주까지 소요 시간이 1시간 17분, 상주에서 거제까지 1시간 30분으로 연결되어, 서울에서 거제까지 1시간 가량 단축될 것으로 전망된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중부내륙철도 건설사업이 완성되면 상주시는 명실상부 대한민국의 중심축이 될 것이며, 지방균형발전과 지방시대를 여는 신성작 원동력으로 신산업, 교통, 관광문화발전의 획기적인 발전의 초석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향후, 이 사업은 2023년 국토교통부의 기본계획 수립을 거쳐, 기본 및 실시설계, 착공을 거쳐 2030년 완공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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