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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바다케이블카 등...2023 열린관광지 선정

사천바다케이블카 등...2023 열린관광지 선정

기사승인 2022. 11. 29. 1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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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체육관광부·한국관광공사 20개소 신규 선정
사천
사천바다케이블카/ 한국관광공사 제공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경남 사천바다케이블카, 경기 시흥 오이도 해양단지 등 20곳을 2023년 열린관광지로 선정했다.

'열린관광지 조성 사업'은 관광취약계층을 포함한 모든 관광객의 이동 불편을 해소하고 관광지점별 체험형 관광콘텐츠를 개발해 전 국민이 동등하게 누릴 수 있는 관광지를 조성하는 사업이다.

열린관광지로 선정된 지자체는 향후 장애인 당사자를 포함한 전문가들의 맞춤형 현장 컨설팅을 거쳐 세부 사업 계획을 확정하고 각 관광지별 특성에 맞는 시설 개선 및 관광취약계층 유형별 관광체험 콘텐츠를 확충할 계획이다. 열린관광지를 중심으로 하는 나눔여행, 무장애 관광지로서의 홍보 지원, 무장애 관광 서비스 제공을 위한 교육도 지원받게 된다.

◆ 2023년도 열린관광지(가나다순)

공주 무령왕릉과 왕릉원·공주 한옥마을(충남 공주)
대청호 명상정원·대청호 자연생태관(대전)
사천바다케이블카·초양도·삼천포대교공원(경남 사천)
오이도 해양단지·오이도 선사유적공원(경기 시흥)
불갑사 관광지·불갑저수지 수변공원(전남 영광)
영월 장릉·청령포(강원 영월)
사선대 관광지·오수의견 관광지(전북 임실)
함평엑스포공원·돌머리해수욕장·함평자연생태공원(전남 함평)
우수영관광지·송호해수욕장(전남 해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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