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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골프, 런치모니터 ‘플라이트스코프’ 스마트스토어 판매 시작

쇼골프, 런치모니터 ‘플라이트스코프’ 스마트스토어 판매 시작

기사승인 2022. 11. 30. 0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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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KC인증 획득 완료, 정식 판매 시작
공식 스토어 구매 시, 무상 AS기간 1년 보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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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GOLF가 운영하는 골프연습장 브랜드 쇼골프(SHOWGOLF)가 런치모니터 '플라이트스코프(FlightScope)'를 공식 판매한다고 30일 밝혔다.

쇼골프는 플라이스코프의 '미보(MEVO)'와 '미보 플러스(MEVO+)'를 정식으로 선보인다. 판매처는 네이버의 플라이트스코프 공식 스마트스토어로, KC인증 마크가 붙는다. 공식 판매가는 미보 89만 8000원, 미보 플러스 358만원이다.

플라이스코프는 도플러 레이더 방식을 통해 스윙 분석에 필요한 필수 데이터를 정확하게 제공한다. 미보는 비거리, 클럽스피드, 정타율 등 8개 데이터를, 미보 플러스는 미보가 제공하는 데이터를 포함해 공격각도, 스핀축, 샷유형 등 16개의 데이터를 표출한다. 분석된 데이터는 모바일 기기 연결 후 전용 어플에 누적되어 지난 데이터를 한 눈에 확인할 수 있으며, 카메라를 통해 저장된 영상으로 본인의 스윙 자세도 교정할 수 있다. 또 손 안에 들어오는 작은 사이즈로 설치가 간편해 어디서든 사용 가능하다.

플라이트스코프는 이번 공식 판매를 통해 구매일로부터 1년간 무상 AS까지 가능하다.(공식 스토어 제품 한정) AS는 정식 판매처에서 구매한 제품의 시리얼 넘버를 인증해 접수할 수 있다.

플라이트스코프는 현재 쇼골프 전 지점에서 체험해 볼 수 있다.

쇼골프는 기존 전문가용 장비로 인식되던 고가의 런치모니터를 아마추어 골퍼도 접근하기 쉽도록 유통해 국내 데이터 골프문화를 정착시킬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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