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캡처 | 0 | 경남 양산시 카드형 지역사랑상품권 '양산사랑카드'. /제공=코나아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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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나아이가 경남 양산시 양산사랑상품권 운영대행사 선정 용역 입찰에서 우선협상대상자로 재선정됐다고 2일 밝혔다.
코나아이는 이번 재선정으로 2025년까지 카드형 지역사랑상품권 플랫폼 '양산사랑카드'를 이어가게 됐다. 향후 소상공인 가맹점 매출 증대와 '전통시장 장보기' 등 시민에게 편의를 제공하는 부가 서비스를 도입할 계획이다.
양산사랑카드는 2019년 1월 출시된 이후 누적 발행액 5620억원, 가입자 수는 14만 명에 달한다.
변동훈 코나아이 부사장은 "양산시와 양산사랑상품권 사용자, 가맹점의 상생을 도모할 수 있도록 플랫폼을 고도화하겠다"고 말했다.